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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버 확장에는 스케일 아웃스케일 업 두가지 방식을 사용해서 확장한다.

스케일 업(Scale Up)

스케일 업은 서버의 성능을 증가시키는 방식이다.
수직 스케일이라고도 불린다.
서버의 성능을 증가시켜야 하기 때문에 CPU, MEMORY, DISK 등 성능이 좋아질 수록 비용이 증가한다.
그리고 서버에 장애가 발생하게 되면 하나의 서버에서 동작하기 때문에 큰 영향을 받게 된다.
대신 하나의 서버를 구축하기 때문에 쉽게 구축할 수 있다.
고성능 *레거시(Legacy) 앱에서 주로 사용한다.
예를 들어, 데이터베이스를 생각해보면 된다.

* 레거시란?
레거시의 사전적 의미는 '유산' 이라는 의미다. 즉, 오래 유지되어온 것들이라는 것이다.
소스들 중에서 계속해서 사용해 왔던 소스거나 계속 유지되어야 하는 소스가 있는데 이런 소스들을 레거시라고 부른다.
따라서 오래토록 가지고있는 소스들이라고 부른다.
예를 들어, 고성능 레거시 애플리케이션이란 하나의 프로젝트 안에 오래되거나 계속해서 들고가야할 소스가 있는 애플리케이션이 아닐까 생각한다.

스케일 아웃(Scale Out)

스케일 아웃은 서버의 대수를 증가시키는 방식이다.
여러 대의 서버를 사용하기 때문에 병렬처리에 적합하고 비용 부담이 적다.
대신 서버가 늘어나게 되면 관리가 그만큼 힘들어지고 운영 비용이 늘어나게 된다.
대신 여러 대의 서버가 분산되어 있기 때문에 하나의 서버에서 장애가 나도 다른 서버에서 운영이 가능하다.
클라우드 서비스와 같이 사용량에 따라서 서버를 늘리고 줄이고 하는 것도 스케일 아웃에 해당한다고 생각한다.

 

정리해보면 어떤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하고 있는지에 따라서 서버를 확장하는 경우
어떤 방식으로 서버를 확장하는 것이 효율적인지 생각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 참고 사이트 - 

https://library.gabia.com/contents/infrahosting/1222/

 

가비아 라이브러리

IT 콘텐츠 허브

library.gabia.com

https://m.blog.naver.com/islove8587/220548900044

 

스케일 아웃(Scale out)과 스케일 업(Scale up)

1. 스케일 아웃(Scale out) (1) 정의 접속된 서버의 대수를 늘려 처리 능력을 향상시키는 것이다. 수평 스...

blo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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