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준 알고리즘 문제 풀이 중간 점검

백준 알고리즘 문제 풀이 현황

백준 알고리즘 문제 푼 현황

백준 알고리즘에서 문제를 풀기 시작한지 어느덧 두달이란 시간이 흘렀다.

꾸준히 풀자고 다짐하고 문제를 풀기 시작했지만 생각보다 많은 문제를 풀지는 못한 것 같다.

알고리즘 문제를 처음 풀 때에는 전혀 생각하지 못했던 문법들이나 함수들을 자주 써보지도 않았고

자바만 사용하다가 대학교 때 접해보았던 C++ 을 사용해서 문제를 풀다보니 기본적인 내용부터 알아가야했다.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알고리즘을 풀 때에는 자바보다는 C++ 이 더 좋다고 생각한다.

물론 사람마다 차이가 있고 다루고 싶어하는 언어가 있겠지만 나는 그렇게 느꼈다.

최근에는 백준 알고리즘 뿐만 아니라 프로그래머스에서 제공해주는 문제들도 병행해서 풀어나가고 있다.

처음에는 요즘 코딩 테스트가 유행이고 하니까

나도 코딩 테스트 준비할 겸 알고리즘 문제를 풀어야지 하는 생각에 시작하게 되었다.

하지만 지금은 처음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재미있게 풀어가고 있다는 점?

문제를 풀어가는 과정이나 풀었을 때의 그 짜릿함과 해냈다는 성취감? 같은 것들이 작용하면서 괜히 뿌듯하다.

그리고 또 하나 코딩에 대한 자신감이 늘 뿐만 아니라 실력도 천천히 늘고있다는 점이다.

그래서 나의 하나의 취미가 되어가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아직 100 문제 조금 넘었는데 앞으로 200문제, 300문제 풀다보면 그만큼 자신감도 커지고 내 실력도 늘겠지?

열심히 하자.